Nike SB 덩크 로우 "레이건 타이 다이"

2005년에 처음 출시된 Nike SB 덩크 로우 "레이건"은 Nike SB 의 "황금기" 시절에 가장 많은 찬사를 받은 덩크 중 하나였으며, 이제 2019년 두 가지 타이 다이 스타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2002년 NBA 플레이오프 당시 나이키 광고 캠페인의 초점이 되었던 가상의 ABA 팀인 로즈웰 레이건즈에서 영감을 받은 "레이건"은 SB 창립자인 샌디 보데커가 가장 좋아했던 농구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이건 후드티를 입고 종종 모습을 드러냈던 보데커는 2018년에 세상을 떠났으며, 나이키 스케이트 사업부는 이 새로운 메이크업 듀오를 통해 그를 기리고자 합니다.

화이트 "홈"과 블랙 "어웨이"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는 이 새로운 스타일은 OG 2005와 마찬가지로 쿼터 패널, 힐 카운터, 힐 탭, 인솔에 트리피티 타이 다이 프린트로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혀 안쪽에도 "58" 태그가 새겨져 있습니다. 새로운 프린트 외에도 오렌지색과 노란색 색상이 블랙 가죽 앞발과 대비를 이루고, 측면 뒤꿈치에는 특별한 외계인 그래픽이 나타나는 등 기존 신발의 디자인은 대부분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