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ME 의 최신판 스태프 추천 스타일 가이드에서는 Undercover 의 최신 SS22 컬렉션인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을 중심으로 스타일 가이드를 큐레이션했습니다. 각 의상은 각기 다른 직원이 직접 고른 것으로, 현재 판매 중인 제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선보입니다.
사진 제공: 미구엘 라스코
스타일링 작성자: 샘 포크스
"아주 단순한 의상이지만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이 룩은 농구 스트리트 스타일과 일본 특유의 미학이 결합된 Undercover 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과장된 오버사이즈 의상을 입고 녹색과 흰색의 심플한 컬러 조합으로 색상이 서로 잘 어울리면서도 실루엣이 그 자체로 돋보입니다. 이 룩을 완성하기 위해 탐나는 Comme des Garçons x 나이키 에어 폼포스 원 외에 이만한 의상과 어울리는 신발이 또 있을까요? 농구 미학과 심플한 일본식 패턴을 완벽하게 결합한 제품입니다."
-샘
스타일링 작성자: 무스타파 하마드
"매 시즌마다 Undercover 후드티를 놓치지 않지만, 이번 핏의 핵심은 바로 그 점입니다. 마르쿠스 오케손의 아름다운 그림이 이 어스 톤 조합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차분한 녹색 반바지와 옅은 갈색 스니커즈가 전체적인 룩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무스타파
스타일리스트: 에드먼드 말라리
"언뜻 보기에는 단순한 핏처럼 보일 수 있지만, 대부분 단순한 Undercover 로고 티를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차분한 톤의 색조로 안전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울 텍스처와 거의 투톤에 가까운 검은색 재킷의 디테일을 찾아내는 재미가 있습니다. 지퍼로 패널의 작은 틈을 내어 컷을 강조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차콜 팬츠와 투톤 그레이 컬러의 차분한 누벅 FPAR 블레이저로 마무리한 이 핏은 추운 계절에 꼭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Edmund